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마크 램지어 위안부 논문 게재 논란 (문단 편집) === 일본 학계/시민단체 === 램지어 교수에 대한 성토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자 처음으로 일본 내 학계와 시민단체들도 역사왜곡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69&aid=0000583736|#]] 위안부 문제 학술 사이트를 운영하는 일본 시민단체 '파이트 포 저스티스'(Fight for Justice)는 3월 10일. 역사학연구회, 역사과학협의회, 역사교육자협의회 등 학술단체와 함께 램지어 교수의 논문 내용을 비판하는 긴급성명을 발표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50993?sid=104|#]] 3월 14일에 시민단체는 일본사연구회 등 다른 학술단체 네 곳과 연대해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비판하는 온라인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2000년대 초부터 위안부 문제를 연구하며 일본 정부의 사과를 촉구해 '일본의 양심'으로 불려온 요시미 요시아키 주오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많은 일본 학자들이 참가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58651?sid=104|#]] 언론 보도도 이뤄지지 않다가 [[오키나와인]] 차별 정당화 논문이 불거지자 지역지인 오키나와 타임즈가 집중적으로 다뤄지고 있다. [[https://www.okinawatimes.co.jp/articles/-/714346|사설]] 사설에서 보이듯 현민, 즉 류큐인들의 자존심을 공격하는 행위로 받아들이고 있어 강한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여기서도 램지어 교수의 [[https://www.okinawatimes.co.jp/articles/-/714039|후텐마 기지에 대한 망언은 덤.]] 독립을 쟁취해서 스스로 발언권을 갖추게 된 한국과 대놓고 차별을 받았던 오키나와에 가려져서 그렇지 일제는 본토에서도 취업사기를 통해 위안부를 공급해왔다. 그러나 이들의 피해호소를 일본 정부와 사회가 묵살해왔는데 램지어의 망언으로 인해 세계적인 이슈가 되자 일본 내 위안부도 목소리를 낼 기회가 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